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뉴스1
17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62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47포인트(0.41%) 내린 6200.58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1조210억원, 2466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 홀로 1조725억원 규모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대 약세다. 두산에너빌리티(-1.44%), SK하이닉스(-1.13%), 삼성바이오로직스(-0.87%), 삼성전자(-0.23%), 기아(-0.06%) 등도 내리고 있다. 반대로 LG에너지솔루션(0.36%), 현대차(0.19%), SK스퀘어(0.14%)는 소폭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49포인트(0.30%) 상승한 1166.46에 거래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1788억원, 251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00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에코프로(1.94%), 코오롱티슈진(1.93%), 에코프로비엠(1.22%), 레인보우로보틱스(0.32%)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천당제약과 HLB는 3%대, 리가켐바이오가 2%대 약세다. 에이비엘바이오(-0.92%), 알테오젠(-0.68%), 리노공업(-0.61%) 등도 하락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1원 오른 1480.2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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