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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돌파… 투심 회복에 1%대 상승

삼성전자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일부 반도체·자동차주도 오름세에 동참했다. 반면 2차전지와 일부 중공업 관련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 역시 같은 시각 상승세를 이어가며...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돌파… 투심 회복에 1%대 상승

[뉴시안= 신선경 기자]코스피가 23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넘어서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어진 글로벌 증시 강세와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6417.93)보다 상승한 6488.83에 개장한 직후 6500선을 넘어섰다. [사진=뉴시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포인트대 상승한 6400선 후반에서 출발한 뒤, 개장 직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6500선을 돌파했다. 오전 9시 초반 기준 지수는 6500선 위에서 움직이며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전날에도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사흘 연속 기록을 갈아치우는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일부 반도체·자동차주도 오름세에 동참했다. 반면 2차전지와 일부 중공업 관련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 역시 같은 시각 상승세를 이어가며 1180선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 추가 협상은 성과 없이 마무리됐지만, 사실상 휴전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며 간밤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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