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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개인 '사자' 6600선 강보합 출발···SK하닉 2%대 상승

업종별로는 금속(3.83%), 화학(1.24%), IT서비스(1.47%), 유통(0.65%) 등이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1.24%), 기계·장비(-1.15%), 음식료·담배(-0.63%), 일반서비스(-0.81%)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코스피, 개인 '사자' 6600선 강보합 출발···SK하닉 2%대 상승

[서울파이낸스 이세인 기자] 코스피가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 속에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7p(0.17%) 오른 6626.0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77p(0.48%) 상승한 6646.80에서 출발했다.

매수 주체별로는 개인이 1조206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17억원, 407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금속(3.83%), 화학(1.24%), IT서비스(1.47%), 유통(0.65%) 등이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1.24%), 기계·장비(-1.15%), 음식료·담배(-0.63%), 일반서비스(-0.81%)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2%), HD현대중공업(-2.08%) 등이 약세를 보이는 반면 SK하이닉스(2.09%), 삼성전자우(0.81%), LG에너지솔루션(2.48%), 현대차(0.95%), SK스퀘어(3.17%), 삼성전기(2.27%), 삼성SDI(6.61%), LS일렉트릭(9.20%)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숨고르기 국면 속 종목별 차별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미·이란 협상 등 대외 변수들이 차익실현의 명분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전반적인 지수 상단은 제한된 가운데 실적 이벤트를 중심으로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 424개, 하락 종목 360개, 보합 종목 85개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3p(0.89%) 하락한 1215.2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3.66%), 건설(-3.44%), 일반서비스(-2.32%), 기계·장비(-1.25%), 운송장비·부품(-1.07%), 통신(-1.02%) 등이 하락 중이며 금융(2.96%), 종이·목재(1.07%), 오락·문화(1.65%), 비금속(0.87%)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5.37%), 에코프로비엠(3.61%), 리노공업(0.82%) 등이 상승하는 반면 알테오젠(-1.98%), 삼천당제약(-2.58%), 코오롱티슈진(-2.14%), 에이비엘바이오(-19.98%), 리가켐바이오(-5.44%), 펩트론(-3.00%), 주성엔지니어링(-3.57%), 케어젠(-5.39%) 등은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92p(0.13%) 내린 4만9167.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83p(0.12%) 오른 7173.9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0.50p(0.20%) 상승한 2만4887.1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이란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기대됐던 대면 협상까지 무산되면서 지수는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다만 시장의 관심이 기업 실적으로 이동하며 S&P500 상장사 중 실적 발표 기업의 80% 이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아 하방을 지지했다. 국채금리는 입찰 부담과 통화정책 경계감 속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지속 영향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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