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소식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5600선을 회복했다.
25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3% 오른 5680.33에 개장한 뒤, 낙폭을 반복하다 1.59% 오른 5642.2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 3349억 원, 1조 2930억 원씩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장초반 19만 6400원까지 올랐지만, 결국 0.37% 내린 18만 9천원에 머물렀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5% 넘게 오른 104만 2천원까지 치솟았지만, 신주 발행으로 기존 지분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차익매물이 터지면서 0.91% 오른 99만 5천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3.4% 오른 1159.55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5원 오른 1499.7원에 주간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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