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71%·SK하이닉스 1.14%↑…기관 순매수
코스닥 1.54% 하락, 1047선…환율 1506.30원 상승
6일 신한은행 본점 현황판. 사진=신한은행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545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하락하며 시장 간 흐름이 엇갈렸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03포인트(1.36%) 오른 5450.33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에서는 기관이 837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500억원, 156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3.71% 오른 19만31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도 1.14% 상승한 8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소폭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수 상승 기여도가 약 50%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6.38포인트(1.54%) 내린 1047.37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6억원, 371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426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리가켐바이오가 5%대 하락했고 삼천당제약과 리노공업도 4%대 약세를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코오롱티슈진도 1% 이상 하락한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3% 이상 상승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종가 대비 1.10원 오른 1506.3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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