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77%↓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5%대 급락하며 5100선 하락 출발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1% 내린 5155.45를 기록 중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76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4억원, 131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종전 협상 향방에 따라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3월 무역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구글 터보퀀트 사태’로 인한 반도체주 불안 심리가 겹치며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4.01%), SK하이닉스(-5.53%), 현대차(-5.76%), LG에너지솔루션(-1.27%), HD현대중공업(-6.62%), 두산에너빌리티(-5.71%), 삼성바이오로직스(-4.30%)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77% 내린 1098.44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3억원, 3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8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1.88%), 알테오젠(-4.20%), 에이비엘바이오(-4.83%), 삼천당제약(-0.63%), 레인보우로보틱스(-4.76%), 리노공업(-4.96%) 등이 내림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25%), HLB(1.88%)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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