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대 하락 출발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63포인트(2.76%) 내린 5761.40로, 코스닥 지수는 25.26포인트(2.17%) 하락한 1139.12로 개장 했다. 뉴스1유가 급등에 따른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19일 코스피가 2%대 급락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9원 오른 1,505원에 개장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6% 내린 5,761.40으로 출발하며 하루 만에 5,900선을 내줬다. 오전 9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35% 내린 20만1,500원, SK하이닉스는 3.1% 하락한 10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간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불안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일제히 1%대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1.63% 내린 4만6,225.15로 마감해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S&P500지수(-1.36%)와 나스닥지수(-1.46%)도 동반 급락했다. 이 여파로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3.6% 하락했다. 코스닥도 1.7% 내린 1,144.41에 거래되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46억 원, 1,72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842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유가 급등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는 100.2로 올라 100선을 재돌파했다. 이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지난 16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1,500원대로 출발했다.이는 주간 거래 장중 기준으로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0일(1,561.0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
코스피 2%대 하락 출발…원·달러 환율 1505원 개장
오전 9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35% 내린 20만1,500원, SK하이닉스는 3.1% 하락한 10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불안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이 매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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