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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케이엠더블유, 6G 대비 통신 인프라 사업 확대…삼성·NEC 이어 글로벌 ...

7일 케이엠더블유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 네트워크를 비롯해 NEC, 후지쯔 등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와 직접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고객사 확보도...

케이엠더블유, 6G 대비 통신 인프라 사업 확대…삼성·NEC 이어 글로벌 ...

케이엠더블유가 6G 전환을 앞둔 통신 인프라 시장에서 기존 무선기지국 중심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RF·안테나 등 기지국 핵심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사업 구조를 유지하면서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특히 네트워크 고도화 흐름 속에서 기지국 장비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로고=케이엠더블유]

7일 케이엠더블유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 네트워크를 비롯해 NEC, 후지쯔 등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와 직접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고객사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수주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케이엠더블유 관계자는 “당사는 무선기지국 중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AI-RAN과 같은 흐름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영역은 아니지만, 이를 구현하기 위한 물리적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장비사와의 협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술 검증과 프로모션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에릭슨과 노키아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용 샘플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공급 확대를 추진 중이다. 현재는 초기 협업 단계지만 글로벌 장비사 공급망 진입을 위한 프로모션과 기술 검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양산 공급으로 이어질 경우 매출 구조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5G 단독모드(SA) 투자 확대와 함께 향후 6G 도입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기지국과 RF 장비 수요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네트워크 고도화 과정에서 물리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인 만큼 관련 장비 기업들의 역할도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지국 밀도 확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엠더블유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존 RF·안테나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거래선과의 협력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장비업체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향후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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