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페24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AI 기술을 활용해 쇼핑몰 디자인 리뉴얼 과정을 단축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능의 핵심은 쇼핑몰의 브랜드 정보와 상품 구성, 고객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최적의 디자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데 있다.
사용자가 관리자 페이지에서 ‘원클릭 무료 제안 받기’를 신청하면 약 15분 내에 총 5종의 반응형 디자인이 제공된다. 운영자는 제안된 시안을 미리 확인한 뒤 원하는 디자인을 즉시 적용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디자인을 재생성해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안되는 디자인은 업종별 기본형부터 B2B 특화형, 비주얼 중심형, 모바일 최적화형 등 총 5가지 콘셉트로 구성되어 쇼핑몰의 특성에 맞춰 세부 요소가 반영된다.
디자인 적용 시 메인 페이지 구조와 배너, 카테고리 메뉴 등 주요 레이아웃이 일괄 변경되며, PC와 모바일 환경에 동시에 최적화되는 반응형 구조를 갖췄다. 기존 디자인은 보관함에 자동 저장되어 언제든 복구가 가능하다.
카페24는 이번 기능을 통해 운영자들이 디자인 리뉴얼에 쏟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쇼핑몰 운영자가 디자인 작업 부담을 덜고 비즈니스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자동화 영역을 확대해 운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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