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코끼리는 코가 손이래요”라고 했다. 말간 눈동자를 내려다보며 “세상에,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여름휴가로 떠난 태국 패키지여행, 코끼리 등에 타는 ‘코끼리 트레킹’이 일정에 있었다. 산만한 덩치의 동물이 얌전히 조련사 지시에 따르는 모습은 퍽 기이했다. 유독 속눈썹이 긴 코끼리와 얼마간 눈이 마주쳤다. 짙고 고요한 갈색 눈동자. 너 역시 맑은
[카페 2030] ‘코끼리는 코가 손’이라는 아이에게
한 아이가 “코끼리는 코가 손이래요”라고 했다. 말간 눈동자를 내려다보며 “세상에,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여름휴가로 떠난 태국 패키지여행, 코끼리 등에 타는 ‘코끼리 트레킹’이 일정에 있었다. 산만한 덩치의 동물이 얌전히 조련사 지시에 따르는 모습은 퍽 기이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