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카카오페이증권, 예탁자산 15조 돌파...3개월 만 5조 유입

카카오페이증권의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1월 10조원을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페이증권, 예탁자산 15조 돌파...3개월 만 5조 유입

[FETV=김예진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의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1월 10조원을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수치다.

23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예탁자산은 15조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순자금 유입액은 3조6680악원이며 국내외 주식 순매수 규모는 3조62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3개월간 늘어난 예탁자산 5조원 중 약 70%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국내주식 자산은 6조5323억원으로 자산 10조원 돌파 시점과 비교해 94% 늘었다. 전체 예탁자산 내 국내주식 비중도 33.6%에서 44.2%로 상승했다. 과거 해외주식 거래에 집중됐던 사용자 이용 패턴이 국내주식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

연금저축 자산은 1월 대비 58% 증가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ISA 자산은 같은 기간 약 4배 늘었다. 전체 자산에서 두 계좌가 차지하는 비중은 5.5%에서 7.6%로 높아졌다.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1월 365만명에서 3월 402만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4월까지 새로 유입된 사용자는 34만 명 수준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향후 연금 및 절세 계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리테일 자산관리 기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예탁자산 10조 원이 리테일 기반의 규모 성장을 보여줬다면, 15조 원 돌파는 사용자와 플랫폼의 성장이 함께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올해 안에 예탁자산 2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사용자의 자산형성 단계에 맞는 투자 경험과 상품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