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초·중학생 대상 보험 상품을 손질하며 학교생활 리스크 대응 범위를 넓혔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무배당 초중학생보험’을 개정하고 보장 구조를 전면 재편했다.
기존 다수의 특약으로 나뉘어 있던 상품을 6종 핵심 보장과 2개 패키지로 단순화해 가입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보장이 강화됐다.
피해 치료비뿐 아니라 민사소송 법률비용 담보를 새로 추가해 분쟁 대응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학교폭력 피해 시 치료비는 최대 100만원, 법률비용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핵심 보장은 응급실 진료비, 골절 진단비, 교통상해 입원비 등 일상 사고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질병·상해 관련 담보를 포함해 총 23개 보장으로 구성됐다.
상품 설계에는 실제 사고 데이터와 학부모 수요가 반영됐다. 학교안전사고 상당수가 초·중학생에게 집중되고, 학교폭력과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보장 항목을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학교 중심 생활이 확대되는 시기의 위험을 반영해 실질적인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며 “필요한 담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구조도 함께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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