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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카오엔터,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체제 출범…글로벌 팬덤 확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채제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선임을 완료하고 새로운 경영 체제를...

카카오엔터,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체제 출범…글로벌 팬덤 확장

[서울=뉴시스] 고정희·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채제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선임을 완료하고 새로운 경영 체제를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리더십을 기반으로 IP(지식재산권)와 플랫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팬덤 확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는 그동안 뮤직·스토리·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 IP와 엔터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내외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이번 공동대표 체제에서 플랫폼·AI(인공지능) 중심 전략과 IP·글로벌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에 따라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카카오엔터는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CPO(Chief Platform Officer)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그로스 센터(Global Growth Center)를 신설했다. 각각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가 직접 맡아 플랫폼과 글로벌 사업을 이끌며 추진 속도를 높인다.

고정희 공동대표는 CPO를 겸임하며 플랫폼 혁신을 주도한다. 사용자 중심 서비스 설계와 데이터·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멜론, 카카오페이지, 베리즈 등 주요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콘텐츠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글로벌 그로스 센터장을 맡아 글로벌 사업을 총괄한다.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을 아우르는 IP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IP 확장과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는 "콘텐츠 IP 경쟁력과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K컬처 기반 글로벌 팬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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