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0개월 운영…주 2회 온라인 멘토링·성장 지원금 제공
'모두의 멘토링' 참여자 150여 명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카카오뱅크
현대경제신문 정준기 기자 | 카카오뱅크는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 성장을 지원하는 '모두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의 멘토링은 사업 운영으로 바쁜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들이 학습과 진로 탐색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가정의 청소년과 대학생 자녀 15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청소년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연결해 주 2회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며, 교과목 학습 지도와 진로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 '모두의 응원금'이라는 이름의 성장 지원금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데이, 부모의 사업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가호호 컨설팅 등 가족 간 소통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가 생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장님들의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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