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카카오-서울디자인재단이 DDP 디지털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을 체결했다. 사진=카카오
한국금융경제신문=허지현 기자 | 카카오가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협력을 통한 디자인 문화 확산에 나선다.
6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와 카카오 윤영진 브랜드 성과리더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IP와 DDP의 상징적인 공간을 결합하는 등 다각도의 협력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카카오프렌즈의 IP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다. 카카오는 자사 IP를 기반으로 친근하면서도 독창적인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제작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를 오는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서울라이트 DDP’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협력의 첫 행보로 지난달 21일부터 DDP 개관 12주년 기념 축하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축하 영상은 오는 12일까지 DDP 상설 미디어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양사는 12월 31일에 진행될 ‘DDP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공동 조성하고 국내외 홍보 마케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윤영진 카카오 브랜드 성과리더는 “카카오프렌즈가 가진 다채로운 즐거움을 DDP라는 서울의 상징적 공간에 녹여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하여 이용자들의 일상 곳곳에 재미와 즐거움을 전하는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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