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주오스코서 114개사 참여…대전 바이오·모빌리티 12개사 참가
▲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와 고용노동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청주오스코 제3전시장에서 ‘2026 내일이음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 대전시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와 고용노동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청주오스코 제3전시장에서 ‘2026 내일이음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충북일자리지원센터인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총 114개사가 참여했고, 이 가운데 대전 기업은 바이오 6곳, 모빌리티 6곳 등 12개사다. 대전시 유관기관으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3곳이 참여했다.
기업채용관은 충청권 우수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110개 채용관으로 운영됐다. 광역이음프로젝트 60개사(바이오 30·모빌리티 30), 반도체 취업 연계 20개사, 충북취업박람회 30개사(식품 10·전기전자·화학 등 기타 20)로 구성됐다.
4개 시도는 각각 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했고, 공공기관과 일자리 유관기관·단체도 홍보관을 마련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코칭, 사진촬영 등을 제공하는 취업컨설팅관과 AI 기반 취업역량 진단, 직무 적합도 분석, 모의면접을 지원하는 AI 취업지원관이 운영됐다. 이벤트관에서는 스탬프투어, SNS 인증, 만족도 조사, 포토존,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 밖에 개막행사와 현장면접, 채용설명회 등이 열렸다.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과 인재상, 채용절차, 직무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충청권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박람회가 지역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의 길을 열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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