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북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씨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와 협업한 광고 영상 중 일부. 윤홍근 BBQ 회장(사진 오른쪽)과 김선태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선태 유튜브 갈무리]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전 충북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씨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와 협업한 광고 영상이 게시 사흘 만인 30일 오전 기준 조회수 320만회를 넘어섰다. 관련 댓글도 약 2만건 정도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약 5분 분량의 이번 영상에는 김 씨가 서울 송파구 BBQ 본사를 방문해 윤홍근 회장을 직접 대면하는 과정이 담겼다. 윤 회장은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탄생 비화를 전하며 과거 신선도 확인을 위해 생닭까지 직접 시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 씨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대신해 "최근 올리브유를 쓰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 회장은 올리브유 가격이 일반 식용유보다 15배가량 비싸다는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현재 약 51%의 비중으로 올리브유를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영상 속에서 김 씨는 "충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해달라"고 제안했고 윤 회장이 이를 수락하는 장면도 담겼다.
앞서 김 씨가 'BBQ치킨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이 커졌다. 김 씨가 프리랜서 선언을 한 후 첫 영상에 700여곳 넘는 기업이 러브콜을 보냈기 때문이다.
한편 BBQ는 윤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2030년 전 세계 5만개 매장' 목표를 향해 점포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동시에 전사 차원의 '인공지능(AI) 경영'으로 맛의 품질을 유지하며 운영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에는 디지털화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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