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상대 12대 0 승... 3승 무패
[충청타임즈]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제8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장안대학교를 상대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충북보과대는 지난 11일 보은스포츠파크 B구장에서 열린 장안대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도영의 완벽한 투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대 0으로 승리했다.
충북보과대는 45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3승 무패를 기록 중인 동국대에 이어 2승 무패로 11개 팀과 함께 공동 2위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보과대는 경기 초반부터 장안대 마운드를 거세게 공략했다. 1회 1점을 선취한 데 이어 2회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해 대거 5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4회에는 6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12점까지 벌렸고 5회까지 장안대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 대회 규정에 따른 콜드게임 승리를 완성했다.
보과대 타선은 18타수 8안타, 11타점, 12득점을 기록하며 높은 득점 효율을 선보였다.
박재경 보과대 야구부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한 경기 운영과 높은 집중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첫 승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면서 팀 분위기도 한층 좋아졌다”고 말했다.
보과대는 지난 3일 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4대 3으로 꺾은 데 이어 장안대를 12대 0으로 완파하며 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