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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보과대 오세희, 대통령경호처장기 MVP⋯사격부 창단 이래 최고 성적

[충청타임즈]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가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메달을 쓸어담으며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충북보과대 오세희, 대통령경호처장기 MVP⋯사격부 창단 이래 최고 성적

▲ 오세희./충북체육회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가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메달을 쓸어담으며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충북보과대는 권총과 소총 종목을 석권하며 대학 사격 명가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단연 5관왕에 오른 오세희였다.

오세희는 10m 공기소총 개인전, 50m 소총 3자세 개인·단체전, 50m 소총 복사 개인·단체전까지 출전 종목을 모두 제패하며 대회 MVP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메달 행렬도 이어졌다.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는 오세희(587점)·손민정(579점)·서예림(577점)·한고운(572점)이 합계 1743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50m 소총 복사 단체전 역시 1854.8점으로 금메달을 합작했다.

권총 종목에서도 금빛 총성이 울렸다.

25m 권총 단체전에서 김소희·강지예·홍한별·장지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개인전에서는 김소희가 금빛 표적을 명중시켰으며 홍한별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강지예·이보은·고양경·고성연이 동메달을 보탰다.

장현태 감독은 “이번 대회는 충북보과대 사격부 창단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대회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회 5관왕과 MVP를 석권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낸 오세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돼 여자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 나선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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