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가 16일 진행한 환경보건 지표 기반 취약지역 진단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제공
충북도환경보건센터는 16일 충북대학교 제2본관에서 ‘환경보건 지표를 활용한 충북 환경보건 취약지역 진단과 관리전략’을 주제로 환경보건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지역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전략산업이 확대되면서 화학물질 취급과 관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보건 건강 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진단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됐다.
환경보건 지표를 활용해 취약지역을 과학적으로 선정하고 고위험군을 사전에 발굴해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세미나는 김효구 화학물질안전원 주무관의 ‘충북도 화학물질 배출량’ 발표를 시작으로, 배현주 한국환경연구원 환경보건 빅데이터 환경보건센터장의 ‘환경보건 통합평가를 활용한 충청북도 환경보건 관리우선지역’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임소정 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 연구원의 ‘환경보건 취약지역 건강 모니터링 추진 현황 및 계획’, 김인권 정보팀 연구원의 ‘환경 모니터링 추진 현황 및 계획’, 배민기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충북 환경보건 취약지역 관리 전략’ 발표와 전문가 자문이 진행됐다.
김용대 충북환경보건센터장은 "환경보건 지표를 정책 도구로 활용해 관리 전략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건 취약지역에 대한 맞춤형 모니터링을 지속해 도민 건강 보호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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