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도가 지난 10월 3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수요와 여건을 반영해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정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계획의 충실성, 목표 달성도, 주민 참여·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역량강화 노력 등이다.
시·도 평가에서는 시·군의 계획 조정과 평가에 관한 사항도 포함됐다.
충북도는 2021~2023년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도민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도민 참여와 시·군의 계획 이행 지원을 강화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2025년부터 도민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구성해 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사업 개선으로 연결하는 환류체계를 강화했다.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담당자 교육으로 시·군 실행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사회보장 격차를 줄이는 데 힘썼다.
도는 이를 현재 수립 중인 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도민 의견과 지역별 특성을 바탕으로 과제를 마련하고 수립부터 이행, 성과관리까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도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