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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생활임금 적용 범위 확대 촉구

엄문섭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사진)이 충북도 생활임금의 적용 범위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충북도 생활임금 적용 범위 확대 촉구

▲ 엄문섭 충북도의원.

엄문섭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사진)이 충북도 생활임금의 적용 범위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엄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43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생활임금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최저임금을 넘어 노동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라며 "하지만 적용 대상이 도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위탁기관 종사자 등 534명에 불과해 대부분의 도민은 생활임금을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충북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재정을 이유로 생활임금을 외면한 결과는 다시 재정 악화와 저임금 노동자의 삶의 질 저하로 돌아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생활임금 확대는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다"라며 "충북의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인구 정책이자 지역 발전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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