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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대 7월9일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충청타임즈] 4개월 넘게 공석인 충북대학교 총장을 뽑기 위한 선거가 오는 7월9일 치러진다.

충북대 7월9일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구성원 투표 반영 비율 미확정 … 구영완·김보람 교수 등 거론

[충청타임즈] 4개월 넘게 공석인 충북대학교 총장을 뽑기 위한 선거가 오는 7월9일 치러진다.

충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7월9일 제23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른다고 밝혔다.

선거는 청주시 서원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관리한다.

총추위는 총장 공백이 장기화함에 따라 단독 선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교통대와의 통합심사를 앞둔 상황에서 단독 선거를 치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최중국 위원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일이 확정됨에 따라 충북대 총장 선거는 구성원(학생, 교수, 직원) 투표 반영 비율을 정한 뒤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정책토론회, 투표 등의 절차로 진행한다.

충북대는 구성원 대표(학생 2명, 교수 2명, 직원 2명)가 참여하는 `투표 반영 비율 협상단'을 구성해 9차례 회의를 진행했지만, 아직 투표 반영 비율을 확정하지 못했다.

장관급인 충북대 총장은 투표에서 1위 후보와 2위 후보가 총장 후보자 1순위와 2순위로 교육부에 복수 추천되고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임명된다.

차기 총장으로는 구영완 교수(경제학과), 김보림 교수(역사교육과), 서용석 교수(지구환경과학과), 이재은 교수(행정학과), 임달호 교수(국제경영학과), 홍기남 교수(토목공학부) 등이 거론된다.

충북대는 고창섭 전 총장이 지난해 12월 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 무산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후 4개월 넘게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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