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돕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충북농협은 지난 12일 증평 벨포레에서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양성평등교육과 엄마나라 문화체험, 자연 속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다양한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농촌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은 충북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김재옥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