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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출신 태극전사 아시안게임 `선전'

[충청타임즈] 충북 출신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충북 출신 태극전사 아시안게임 `선전'

정구 이수진 - 이현권·박재규 동메달 수확

안현기 銅 … 한국 우슈 AG 첫 메달리스트

[충청타임즈] 충북 출신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대회 4일차를 맞은 22일 기준 충북 소속 및 출신 선수단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먼저 정구(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 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정구 여자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이수진(옥천군청)이 출전한 한국대표팀은 대만을 상대로 단식 1경기를 승리했으나 복식 2경기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1대2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열린 정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 출전한 이현권, 박재규(이상 음성군청)의 한국대표팀 역시 대만과의 대결에서 단식 1경기를 따냈으나 복식 2경기를 패하며 1대2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 정구 혼합복식 준결승에 나선 박재규(음성군청)는 깅연화(안성시청)와 조를 이뤄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일본의 우에마쓰 도시키-덴마레나조를 상대했으나 1대5로 패하며 동메달을 더했다. 이로써 박재규는 남자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우슈 종목에서도 고무적인 성과가 나왔다. 우슈 국가대표 안현기(충북개발공사)는 21일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태극권·태극검 전능 경기에서 태극권 9.713점, 태극검 9.716점을 받아 합계 19.429점으로 3위를 기록, 한국 우슈의 첫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됐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도 체조 여서정(제천시청), 양궁 김우진(청주시청), 우슈 송기철(충북개발공사), 사격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 등이 메달사냥에 나선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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