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원 육성 회원 국제식음료품평회서 우수 미각상
우가네·항아골·다농식품 전국 최다 `13스타' 획득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인정을 받은 충북농산가공연구회 소속 회원들의 제품들. /충북도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 중인 충북농산가공연구회 소속 회원들이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장류 부문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 농업회사법인㈜우가네는 황기고추장 3스타와 황기된장 2스타를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항아골은 한식된장과 한식간장으로 각각 2스타를, 다농식품은 초정조선된장과 초정조선간장으로 각각 2스타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업체는 장류 부문에서 총 13개의 별을 확보하며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 등 20여개국 전문가 200여명의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됐다.
농기원은 지역 가공업체의 제품 개발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해 농식품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과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추진해 왔다.
피정의 과장은 “이번 수상은 충북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장류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연구회 회원업체들의 상품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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