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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전국체전 5일차 메달 148개…육상·사격 금빛 낭보

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이 대회 5일차에도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전국체전 5일차 메달 148개…육상·사격 금빛 낭보

107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흥덕고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충북체육회

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이 대회 5일차에도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은 20일 오후 3시 기준 금메달 40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64개 등 총 148개의 메달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육상 3000m 장애물에 출전한 박원빈(국군체육부대)은 9분 18초 3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흥덕고(김의선·변상우·조서진·우민권)가 합계 1709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한 국가대표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 2)는 결승에서 459.6점을 기록, 종전 기록(458.4점)을 넘어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축구에서는 제천시민구단이 준결승에서 전남 FC목포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은메달도 잇따랐다. 스쿼시 개인전에 출전한 국가대표 이민우(충북체육회)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남고부 400m 계주에서는 충북체고(복주환·이세열·차준성·김영탁)가 41초 3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유도 여고부 57㎏급에 출전한 이창아(충북체고 2)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3000m 장애물에서는 이승호(단양군청)가 9분 25초 9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고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전한별(충북체고 3)도 45m 69를 던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선수단은 대전과 전북, 경남 등 경쟁 시·도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며 종합 9위 달성을 노리고 있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후반부에도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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