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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중기청, '모두의 창업' 도전자 모집… 최종 우승자 최대 10억 지원

선발된 도전자에게는 우선 200만원의 창업활동자금이 지급되며 500여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링과 AI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일반/기술 트랙의 경우 파이널 오디션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상금 5억원과...

충남중기청, '모두의 창업' 도전자 모집… 최종 우승자 최대 10억 지원

총 5천 명 선발하는 매머드급 프로젝트… 일반·기술 및 로컬 트랙 이원화

▲ 충남중기청 전경.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역대급 기회의 장이 열린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윤우, 이하 충남중기청)이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통합 모집공고를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까다로운 서류 심사와 선정 구조에서 탈피해 가능성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은 크게 두 가지 트랙으로 나뉜다.

일반/기술 트랙(4천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이며 예비 창업자나 업력 3년 이내의 이종 창업 희망 기업이 대상이다.

로컬 트랙(1천명)은 지역 특색과 자원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

지원 방식은 단계별 성장에 맞춘 ‘패키지형’이다. 선발된 도전자에게는 우선 200만원의 창업활동자금이 지급되며 500여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링과 AI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일반/기술 트랙의 경우 파이널 오디션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상금 5억원과 후속 투자 연계 등 총 10억원 이상의 파격적인 지원이 집중된다. 로컬 트랙 우승자 역시 최대 1억원의 상금과 투자 혜택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프로젝트 개시와 함께 온라인 전용 플랫폼(www.modoo.or.kr)을 공식 오픈했다. 이곳은 단순한 신청 창구를 넘어 창업가, 보육기관, 멘토단이 SNS 형식의 ‘피드’ 기능을 통해 자유롭게 교류하는 온라인 창업 인재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윤우 충남중기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디어가 자산이 되는 국가 창업 시대의 핵심 과제”라며 “창업을 고민 중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에 과감히 도전하길 바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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