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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대 찾은 최교진 교육부장관, 연구현장 점검

이어 약학대학 'D4 기반 혁신신약개발 스마트미래인재양성 사업단'을 방문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신약 설계 인프라도 점검했다. 연구 현장 점검 이후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학부생부터...

충남대 찾은 최교진 교육부장관, 연구현장 점검

▲ 가운데 최교진 장관 충남대 BK21 교육연구단 현장 방문

정부가 충남대 연구 현장을 직접 찾으며 첨단 인재 양성 체계 점검에 나섰다. 현장 성과 확인과 함께 청년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동시에 마련됐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16일 충남대학교를 방문해 4단계 BK21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인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구 현장의 실질적인 상황을 확인하고 정책 방향에 반영하기 위한 일정이다.

▲ 최교진 장관 충남대 BK21 교육연구단 현장 방문

이날 김정겸 충남대 총장과 함께 공과대학 '지능형 드론·미래 모빌리티 교육연구단'을 찾은 최 장관은 5000N급 액체로켓 시험설비와 미래 비행체 풍동 시험 환경을 살펴봤다. 이어 약학대학 'D4 기반 혁신신약개발 스마트미래인재양성 사업단'을 방문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신약 설계 인프라도 점검했다.

연구 현장 점검 이후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학부생부터 박사후연구원까지 다양한 연구 인력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몰입 환경 조성, 대학원 진입 확대, 학위 이후 경력 경로 안정성 확보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과제를 공유했다.

▲ BK21 교육연구단 방문

특히 학부와 대학원을 연계하는 교육 구조 강화, 연구자 복지 개선, 학문 간 균형 있는 발전 방향 등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이어지며 현장 의견이 집중됐다.

이번 방문은 첨단 신산업 분야 연구 기반을 점검하는 동시에 미래 연구 인력 육성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정부가 연구 현장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김정겸 총장은 BK21 사업을 통해 세계 수준 연구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며, 청년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대는 현재 28개 BK21 교육연구단과 대학원 혁신 조직을 운영하며 연간 약 196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융복합 연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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