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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과학고,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

[공주]충남과학고등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특상, 우수상을 각 1명씩 수상하고 학교단체상을 함께 수상했다.

충남과학고,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

충남과학고 학생과학발명품대회 수상 사진(왼쪽부터 백지윤. 이하진. 이재형) 사진=충남과학고 제공

[공주]충남과학고등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특상, 우수상을 각 1명씩 수상하고 학교단체상을 함께 수상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함양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97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대표 학생 발명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시·도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등학생 총 299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으며 서면 심사와 면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 중 충남과학고는 최우수상, 특상, 우수상을 각 1점씩 수상했으며 우수한 발명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학교단체상을 수상했다.

2학년 이재형 학생이 출품한 '우모에 톡! 한 꽃 수분에 딱! 배꽃 전용 무전원 꽃가루 공급 우모봉'이 최우수상, 2학년 이하진 학생의 '반려견을 위한 끼임 사고 방지 자동 분리 목줄'이 특상, 2학년 백지윤 학생의 '증발 저감형 점도 변화 대응 스마트 교반기'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 '우모에 톡! 한 꽃 수분에 딱! 배꽃 전용 무전원 꽃가루 공급 우모봉'은 배 농가에서 인공수분 작업 시 꽃가루가 낭비되고 많은 노동력이 소요된다는 점에 착안해, 꽃가루가 잘 부착되는 우모의 특성과 별도의 전원 없이 작동하는 꽃가루 공급 구조를 결합한 배꽃 전용 수분 도구를 개발했다.

또, 꽃 한 송이에 필요한 양의 꽃가루만 정량으로 묻혀 수분 효율을 높이고 꽃가루 사용량과 작업 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미란 지도교사는 "학생이 생활 속 문제를 놓치지 않고 끈기 있게 탐구하며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완성해 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과학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과학고는 올해 다수의 학생들이 '2026 하계 청소년 IT 학술대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부문 대상, '제17차 APEC 청소년 STEM 경진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과학·공학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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