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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 교수·전문가 52명, 양승조 지지 선언

김학재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는 "개별 도민의 유전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 체계가 미래 복지의 핵심"이라며 "충남형 보건의료 AI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충남도...

충남 교수·전문가 52명, 양승조 지지 선언

출처=양승조 캠프

충남지역 전현직 교수, 연구원, 강사 등 분야별 전문가 52명이 9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통해 ‘청렴과 결백’, 그리고 ‘당에 대한 헌신’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이들은 “4선 국회의원과 4년간의 충남도지사직을 수행하는 긴 시간 동안 단 한 번의 도덕성 논란도 없었다”며 “본선 국면에서 상대 후보의 주요 타깃이 되는 도덕성 검증인데 양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생활 내내 어떤 의혹도 없었던 검증된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가 지난 22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홍성·예산 전략공천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단순한 지지를 넘어 충남 도정을 위한 미래 정책 과제도 함께 제안했다.

김학재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는 “개별 도민의 유전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 체계가 미래 복지의 핵심”이라며 “충남형 보건의료 AI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충남도 차원의 ‘바이오-데이터 뱅크’ 설립과 함께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 및 소외지역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충남형 지역밀착 진료지원 전문가(CCC) 모델’의 선제적 도입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이날 지지 선언식에 참석한 양 예비후보는 “민선 7기에 씨앗을 뿌리고 토대를 닦은 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현장에 섰다”며 “충남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행정 경륜과 민주당에 대한 헌신으로 반드시 결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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