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향강원인단체 강산해(통합회장 박영화)는 최근 서울에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인공지능(AI) 특강을 듣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26년간 활동해 온 대표 출향강원인 봉사단체 ‘강산해’가 통합 출범, 활동 범위를 확장한다.
통합회장에는 강릉 출신 박영화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대표변호사가 선임돼 단체를 이끈다.
▲ 박영화 변호사·강산해 통합회장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인 강산해는 2000년 5월 법조인과 기업인, 금융인, 공직자, 언론인 등 각계 출향 강원인들이 모여 꾸린 단체다. 그간 회원 연령대에 따라 기수별로 분리 운영돼 왔으나, 활동의 연속성과 화합 등을 위해 통합 형태로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통합을 이끈 박 회장을 비롯해 이상윤 ㈜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 감정평가사가 감사에 선임됐고, 부회장으로 △양연준 ㈜와이케이커머스 대표이사 △장은미 전 재경속초여고동문회장 △김동희 ㈜유엔텔 대표이사 △전혜선 열린노무법인 대표 △이원섭 인덕회계법인 회계사 △김봉남 포스코이앤씨(주)경영기획본부 팀장 △함형택 더에이치의원 대표원장이 합류했다.
기획위원에 김희남 서울과학기술대 초빙교수, 재무위원에 안영범 ㈜에이프로젝트로지스틱스 대표이사, 사업위원에 안병춘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활동한다.
지난 달 창립 26주년을 맞아 AI 교육을 포함한 기념행사도 이틀간 가졌다.
박영화 회장은 “소외이웃돕기와 장학사업 등으로 활동을 확대하면서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단순 친목을 넘어 실천적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강릉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23회)에 합격해 법조인으로 활동해 왔다.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예맥의힘 회장으로도 봉사했다.
강산해는 회원 200여명이 강원에 대한 애향심을 기반으로 동해안 대형산불과 철원 수해 등 대형재난 이재민 돕기, 강원감자판매를 위한 ‘감자합니다’ 캠페인, 시·군별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박영화 회장은 출향도민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 사회의 결속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1일 열리는 강원도민의날 행사에서 ‘2026년 선행도민대상’을 받는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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