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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출근길 포인트] 시총 6000조 시대 '한국 증시 새 역사 썼다'…7000P도 가...

양 기관은 국내 제약바이오 및 스타트업 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혁신 의약품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잠재적 협력 파트너 모색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출근길 포인트] 시총 6000조 시대 '한국 증시 새 역사 썼다'…7000P도 가...

한국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6000조원 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2361조7606억원에 달한다. 이는 코스피 전체의 43.6%, 국내 증시 전체의 38.7%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사진=연합뉴스

◇ 올초 4천조, 2월 5천조원 돌파 후 2달여만에 6천조…삼전·SK하이닉스 상승세 지속

[포인트데일리 최영운 기자] 한국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6000조원 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9.40포인트(2.15%) 급등한 6615.03으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 상승에 따라 7000포인트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은 6101조994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5421조5542억원, 코스닥 시장이 679조54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 9일 기록한 저점 당시의 합산 시가총액인 2210조264억원과 비교해 불과 1년여 만에 시장 규모가 2.76배로 커진 수치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도 격상됐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은 한국 증시 주요 기업 시가총액을 3조2580억달러로 집계하며, 한국을 세계 8위 시장으로 평가했다.

이번 기록적인 상승장은 반도체 대형주들이 견인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2.28% 오른 22만4500원에 마감했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5.73% 급등한 129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장중 한때 131만7000원까지 치솟아 ‘130만 닉스’ 시대를 열었다.

반도체 종목의 비중은 압도적이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2361조7606억원에 달한다. 이는 코스피 전체의 43.6%, 국내 증시 전체의 38.7%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반도체 붐을 2020~2021년 비대면 수요 폭발 시기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지금은 당시보다 구조적 산업 변화 측면에서 더욱 강력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반도체 외 업종의 실적 개선 흐름도 긍정적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상장사들의 영업이익 전망치도 충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이 778.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반도체 두 기업을 제외해도 233.6조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 심리도 포착된다. 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PI)는 전 거래일보다 2.60% 오른 54.95로 마감하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반영했다. 이는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지수가 사상 첫 6500선을 넘어서며 발생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살롱10 펩타이드 리페어 라인 리뉴얼 출시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기존 살롱10 라인에서 특허 본딩 기술을 적용한 펩타이드 리페어 라인 6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미쟝센 살롱10 펩타이드 리페어 라인은 시술과 열로 손상된 모발을 집에서 케어할 수 있도록 모발 속을 채우고 결합하는 특허 본딩 기술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살롱10 펩타이드 리페어 글레이징 헤어밀크’는 마치 글레이즈 도넛 같은 매끈하고 탱글한 광택감을 만들어준다. 타올 드라이 후 젖은 머리에 제품을 바르고 드라이, 고데기 등의 열을 더하면 펩타이드 코팅이 활성화되어 글레이즈 윤기가 완성된다.

미쟝센 살롱10 펩타이드 라인은 27일 올리브영몰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런칭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LG CNS, ‘챗GPT 에듀’ 리셀러 파트너 선정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오픈AI의 ‘챗GPT 에듀(Edu)’를 교육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LG CNS는 앞서 체결한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 계약에 이어 챗GPT 에듀 리셀러 파트너까지 확대하며, 교육 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챗GPT 에듀는 교육기관 전용 챗GPT 서비스로 강의자료 생성, 연구 자료·리포트 정리, 맞춤형 튜터링 등 캠퍼스 내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기업용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동일한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해 학생, 교수, 연구원 등이 민감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기관의 AI 도입 부담을 낮춘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최근 교육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애리조나주립대(ASU), 캘리포니아주립대(CSU) 시스템, 하버드대학교 등 주요 대학들이 챗GPT 에듀를 도입해 교육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에스토니아는 중등교육 시스템 전반에 챗GPT 에듀를 도입해 학생과 교사의 AI 활용을 확대중이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엠에스디 개방형 혁신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7일 한국엠에스디(대표이사 알버트 김, 이하 MSD)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제약바이오 및 스타트업 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혁신 의약품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잠재적 협력 파트너 모색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공동연구개발 및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함에 있다.

이를 계기로 진흥원과 MSD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파트너링 및 투자 기회 제공하는 자리인 ‘보산진-한국MSD 파트너링 데이’를 협약식에 이어 공동 주최한다.

파트너링 데이에서는 MSD의 R&D 파트너십 전략 및 중점 협력 분야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 간 네트워크 및 1:1 파트너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 넷마블게임박물관, ‘제1종 전문박물관’ 정식 등록… 5월 가정의 달 기념 풍성한 이벤트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이 국내 게임박물관 중 최초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등록을 계기로 관람객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선사하는 ‘공감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넷마블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운영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어린이 대상 무료 입장 이벤트를 운영해 온 가족이 게임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노동절 및 어린이날에도 정상 운영해 평일에 방문이 어려웠던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관람 정보와 5월 이벤트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마트 ‘가플지우’, 8개 파트너사 추가 참여

이마트는 지난 24일 ‘가플지우’ 캠페인 추진 협약식을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와 환경보호 활동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8개 파트너사가 추가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 바다’의 줄임말인 ‘가플지우’는 2018년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P&G 3개사가 시작하여, 이제는 유통사·제조사·공공기관 등 19개사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성장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가플지우’는 2018년 전국 이마트 매장내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해 폐플라스틱 수거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해 마다 참여 기관과 활동 범위를 계속 늘려왔다. 현재는 해안 정화 활동과 해양 환경 보호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마트, 테라사이클, 한국P&G, 해양환경공단, 브리타코리아, 자원순환연대, SSG닷컴, G마켓, 신세계I&C, 조선호텔앤리조트, 컨텐츠랩 비보 등 기존 파트너사에 더해, 블루사이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유엔협회세계연맹, 재단법인 나섬, 한국청소협회, 무림페이퍼, 한국청정음료,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품질 자원화가 가능한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기존에 재활용이 어려웠던 저품질 폐플라스틱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교통카드 충전도 수수료 없이 간편히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출시 약 6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한 ‘삼성월렛머니’에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월렛머니’는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충전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시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선불 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머니’ 이용자는 앞으로 삼성월렛 앱에서 ‘티머니’ 모바일 교통카드 잔액을 삼성월렛머니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관련 앱 업데이트는 지난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포돼 4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이즐’(舊 캐시비)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도 올 3분기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모바일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실물 카드보다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젊은 층과 금융 접근성이 낮은 미성년자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간편한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계좌를 충전계좌로 연결한 고객이 삼성월렛머니를 이용해 ‘티머니’ 모바일 교통카드를 처음 충전할 경우, ‘삼성월렛머니포인트’ 2,000p를 즉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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