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변동에도 참여 지위 유지"
입장문 내고 안정적 추진 강조
▲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감도
춘천기업혁신파크가 춘천시장 후보 토론회의 쟁점으로 부상하자 시행사가 입장문을 내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바이오테크이노밸리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8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춘천기업혁신파크에 392억원 규모의 출자와 사업시행자 바이오테크이노밸리 설립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공지했다"며 "지난해 11월 EQT의 특수목적회사 도로니쿰과의 주식매매계약을 통해 경영권 변동을 공시했으며 경영권 공시 이후에도 기업혁신파크 관련 기존 출자 약정과 사업 참여 지위는 변동이 없다"고 했다. 이어 "기업 간 계약 세부사항은 대외비가 원칙임에 따라 진행사항은 춘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춘천기업혁신파크가 국가 공모형 산업생태계 조성 사업이라는 점도 명시했다. 바이오테크이노밸리는 "춘천기업혁신파크는 국토부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라며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통합개발계획 심의와 승인을 신청, 1차 사업성 검증으로 볼 수 있는 심의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어 "강원도와 춘천시가 직접 지분 참여할 계획인 만큼 공공관리와 행정적 검증 체계 역시 함께 작동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들은 "춘천기업혁신파크는 PFV 사업 방식으로 추진, 자본금 1050억원을 기반으로 부지 분양 수입과 단계별 PF, 대출을 통해 나머지 사업비가 순차적으로 투입된다"며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용지, 체육시설용지 등의 우선 분양을 통해 PF 대출규모를 최소화 하고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공적 검증, 금융기관의 사업성 검토와 리스크 심사가 함께 이뤄진다"고도 했다. 오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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