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예매 플랫폼 ‘북온’이 2026 춘천공연예술제에서 처음 운영된다.
공연예술축제에 특화된 통합 예매 플랫폼이 춘천에서 처음 도입된다.
(사)텐스푼은 통합 예매 플랫폼 ‘북온(BookON)’을 오는 8월 열리는 2026 춘천공연예술제에서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온은 공연예술축제 환경에 맞춰 개발된 예매 시스템이다. 춘천공연예술제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조기 예매 할인 정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공연 티켓과 교통·숙박·굿즈·패키지 상품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예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술제와 공연예술 전문 프로덕션 스탭서울컴퍼니가 협력해 개발했다.
북온은 공연장별 객석 구조와 지정석·자유석 등 다양한 좌석 운영 방식을 지원한다. AI 기반의 동적 가격 정책을 적용해 공연별 예매 속도와 객석 점유율, 수요 등을 분석하고 관람료를 자동 조정한다. 종이 티켓 대신 모바일 QR 티켓을 도입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입장 절차도 간소화했다.
춘천공연예술제 총감독을 지낸 최웅집 스탭서울컴퍼니 대표는 “북온은 공연예술축제를 운영하며 필요했던 기능을 직접 구현한 플랫폼”이라며 “교통·숙박·관광·굿즈·식음료·체험 프로그램을 하나로 연결하는 문화예술 통합 예약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희’를 주제로 한 2026 춘천공연예술제는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춘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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