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 '삼합' 지원 부탁...2018년 당 대표때 지선·보선 다 이겨, 맏이 역할 하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델리민주 화면 캡처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추미애 의원은 23일 같은 당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와 전국 16개 시·도지사 후보 앞에서 “반도체벨트를 분산한다 이런 말 나오면 절대 안된다”고 단도리했다.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서 “여기에 국가 경쟁력이 달려있다. 경제의 심장, 산업의 심장이 여기에 있다”고 강조하면서다.
추 의원은 “수용성평오(수원~용인~안성~평택~오산) 반도체벨트 꼭 기억해달라”면서 “수원을 필두로 용인은 반드시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용인을 집중 지원해달라고”고 용인시장 선거를 콕 집었다. 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상일 현 시장에게 용인시장을 내줬다.
그러면서 당 차원의 지원도 요구했다.
추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반드시 지방선거에 행정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 중앙정부 지원, 지방정부 지원 삼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추 의원은 자신이 이번 전국 지방선거를 이끌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제가 2018년 당 대표 시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다 이겼다”면서 “경기도가 맏이 역할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경기도 31개 시·군 다 이겨야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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