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로컬푸드 플랫폼 구축과 스마트농업 육성을 통해 남양주형 도농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후보는 8일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농업인 기본소득’을 남양주 실정에 맞춰 정착시키고, 신도시의 거대 소비력과 농촌의 생산력을 직결하는 ‘공공 배달-로컬푸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지에서 식탁까지 15분 안에 도달하는 직거래 체계를 갖춰 농민은 수취 가격을 높이고, 신도시 시민은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는 ‘도농 공생 경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농지 감소 문제와 관련해서는 스마트농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저의 첨단 도시 구상에서 농업은 가장 중요한 미래 산업”이라며 “왕숙신도시 자족 용지 내에 ‘남양주형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조성해 IT 기술과 농업을 결합한 6차 산업 거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시 예산을 투입해 청년 농업인 창업 보육 센터를 운영하고, 수직농장(Vertical Farm) 기술 지원을 통해 사라지는 농지를 뛰어넘는 고효율 생산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