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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대 60만 원"…3차 민생지원금=고유가지원금? 국민 70%는 다음 달 지급...

국민비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알림 서비스는 카카오톡, 네이버 앱, 토스, 금융사 앱 등 20개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이용자는 이달 25일부터 본인이 선택한 앱을 통해 지원 금액과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최대 60만 원"…3차 민생지원금=고유가지원금? 국민 70%는 다음 달 지급...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이달 27일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의 70%는 1차 지급 대상이 아닌 다음 달 18일 지급되는 대상에 포함돼 신청 기간 확인 등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한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한다. 이에 국민 70%는 2차 지급 대상에 해당돼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지난달 27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2026년도 추가경정 에산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되며 소득과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지방일수록, 취약계층일수록 더 많이 받게 된다. 소득 하위 70% 일반 가구의 경우 수도권은 1인당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을 받고 인구감소 지역은 최대 2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구는 수도권 기준 4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으로 더 많은 금액이 지급된다.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 지역은 이보다 더 높다. 이를 4인 가구 기준으로 보면 일반 가구는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수준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2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먼저 지급한 뒤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대상자를 확정해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일이 다가오면서 신청 기준과 지급일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행정안전부는 앞서 이달 20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안내 알림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국민비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알림 서비스는 카카오톡, 네이버 앱, 토스, 금융사 앱 등 20개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이용자는 이달 25일부터 본인이 선택한 앱을 통해 지원 금액과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의신청에 따른 변경 금액과 대상자 정보도 시기별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미 국민비서에 가입한 이용자는 선택한 앱에서 서비스만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미가입자는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국민비서 안내만으로 지원금 신청이 완료되는 것은 아니고 카드 사 누리집이나 앱, 은행 영업점, 주민센터 등을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원금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비서 알림에는 외부 사이트로 연결되는 URL이나 QR코드가 포함되지 않으며, 이를 사칭한 의심 메시지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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