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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근 3년 전북 산재 사망자 114명…건설업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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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전북 산재 사망자 114명…건설업 가장 많아

연평균 38명 산재로 숨져

최근 3년 동안 전북 지역의 산업재해 사망자가 총 1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산재 사망자는 31명이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42명, 41명이 산재로 숨졌다.

최근 3년 간 산재 사망자 114명 중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3명(37.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 26명(22.8%) 순이다.

지난해 도내 산재 사망사고 원인을 보면 떨어짐이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떨어짐 사망자 중 절반이 넘는 9명이 건설업에 종사했다.

전북자치도는 사고사망 위험이 높은 건설·제조업을 중심으로 산업안전지킴이단 운영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개선할 계획이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예방교육, 안전시설물 보강 지원에 나선다. 산업단지 초기 방재를 위한 물품 및 장비 확보, 중소기업 환경 개선, 노동권익센터 운영 지원도 한다. 전북도는 산재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42억 6900만원을 들여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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