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전시·토크로 만나는 시민사회박람회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 7일 전일빌딩245서 ‘제3회 시민사회박람회’
2026년 11월 03일(화) 17:20
우리 주변에는 환경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접할 기회는 많지 않다.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을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는 박람회가 열린다.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전일빌딩245 1층과 4층에서 ‘제3회 시민사회박람회’를 연다. 올해는 ‘시민과 활동가가 함께 LEVEL UP! - 활동가 K를 찾아라!’를 주제로 4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광주국제교류센터의 세계문화 체험, 광주여성민우회의 가족 간 존중과 경계를 알아보는 ‘나다움 발견소’, 광주시민센터의 ‘2050 미래상점’ 등이 있다. 특히 미래상점은 먹거리가 귀해진 2050년의 마트를 꾸며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5·18기념재단은 5·18 역사 왜곡 문제를 다루는 체험을,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전남광주지부는 안중근 의사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와 판화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밖에 새활용 공예와 에너지 체험, 전통놀이 등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부스를 돌며 체험 과제를 수행하고 ‘공익통보’를 모아 기념품이나 먹거리로 교환할 수 있다. 오후 3시에는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경험을 듣는 토크콘서트 ‘활동가 톡톡’도 열린다.
/장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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