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획득
템바보드 외관과 고유 색상 적용해 조형미 극대화
83.2㎡ 맞춤형 입체 순환 체계와 자동 제어 탑재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서밋 타워' [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는 자사 공기청정기 '서밋 타워'가 전 세계 60개국 이상이 경쟁하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1955년 독일에서 출범한 국제 공모전으로 세계 3대 디자인 경연 대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기 외관은 회사를 상징하는 고유 색상인 클라우드 베이지와 토프 브라운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실내 장식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기획한 결과다.
표면은 입체감을 살린 템바보드 양식을 적용해 조형적인 멋을 더했다. 거주자 취향에 따라 색과 밝기를 조절하는 무드등을 달아 미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해당 기기는 83.2㎡ 면적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기가 널리 퍼지는 입체 순환 구조에 지능형 제어 기술을 더해 실내 오염 물질을 신속하게 걸러낸다. 전력 소모를 줄인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기기이며 기계 구동음 발생을 억제한 저소음 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상단 토출구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바람 방향을 계속 바꾸는 에어 리듬 모션 기술을 도입했다. 바람이 한쪽으로만 뿜어지는 기존 방식과 달리 넓은 공간 전체를 고르게 정화한다. 인공지능(AI) 모드를 켜면 센서가 공기 질과 주변 상황을 파악해 스스로 전력 절약과 빠른 정화, 수면 모드 등으로 작동 상태를 바꾼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오염 물질 제거라는 기본 성능을 극대화하면서 생활 공간과 겉모습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기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생활 방식에 들어맞는 독창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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