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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청주시아동복지관 등 3곳의 공사가 오는 12월 준공되고 내년 사업을 위해 국비 122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청주시아동복지관,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창호 교체와 단열재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외벽 마감과 옥상 쿨루프 시공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품질 확보에도 힘쓰고 있어 지난 8월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현장 품질점검을 실시했으며, 나머지 2개소에 대해서도 공정 진행 상황에 맞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그린리모델링을 완료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소요량은 사업 전보다 평균 38%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후속 사업으로 2026년 공모에는 △우암어린이회관(본관)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주가녕노인복지관(1동) △청동경로당 △청주기적의도서관 등 총 6개소가 선정돼 2027년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우암어린이회관 본관'은 전국 5개소를 선정하는 시그니처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내년 사업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과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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