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청주시, 국비 413억원 증액·현안 40건 정치권에 건의

충북 청주시가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청주시, 국비 413억원 증액·현안 40건 정치권에 건의

충북 청주시가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최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국회 증액사업 14건 413억원과 하반기 공모사업 8건, 주요 현안 18건 등 모두 40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장섭 시장과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시 주요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 증액 건의사업은 △유전자·세포치료 연구개발 사업화(R&BD) 실증 기반 구축 89억원 △인공지능(AI)용 첨단반도체 초미세피치 플립칩 기반구축 10억원 △오송생명과학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50억원 △상발지구·대련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9억원 △미호강 국가하천 홍수 예방사업 30억원 등이다.

시는 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해당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하반기 정부 공모사업과 관련해서는 △‘B.I.G 창업 도시 프로젝트’ △대도시 도심융합 특구 후보지 선정 △청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농촌 공간정비사업(특화지구) 등의 선정을 위한 전략적 협력도 당부했다.

지역의 중장기 발전과 직결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는 △청주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청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기준 완화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 구간 10차로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을 위해 시와 지역 정치권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주요 사업들이 반영됐지만 청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회 증액과 공모사업 선정 등 추가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