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CEO가 CES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키노트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처음 한국을 찾는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최수연 네이버 CEO와 회동한다.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CEO는 방한 첫날인 이날 오전 경기 성남 네이버 사옥을 찾아 최 대표와 만난다. AMD는 엔비디아에 이은 글로벌 AI 반도체 2위 기업으로, 고객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엔비디아를 추격하고 있다.2014년 취임한 수 CEO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객사 확대와 함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양사는 이날 반도체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AMD가 네이버와 협력 강화를 통해 엔비디아 중심 시장 구도를 견제하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지난 1월 네이버는 엔비디아 차세대 반도체 B200(블랙웰) 4000장을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수 CEO는 최 대표와 회동 이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전영현 대표이사 겸 DS부문장(부회장), 한진만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을 포함한 주요 반도체 경영진들과 함께 생산라인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남 역시 예정돼 있다.
첫 방한 리사 수, 첫 회동은 네이버 최수연…‘AI 반도체 협력’ 논의
수 CEO는 최 대표와 회동 이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전영현 대표이사 겸 DS부문장(부회장), 한진만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을 포함한 주요 반도체 경영진들과 함께 생산라인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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