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생활밀착형 금융교육' 업무협약
전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현장중심 금융교육 공감대 가져
복정권
2026년 05월 25일 16:00
승인
2026년 05월 25일 18:15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전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전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실전형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이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취지다.
주요 협력 분야는 수능 이후 운영되는 ‘사회진출 경제 독립 캠프’다.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로·주거계약, 디지털 금융 자산관리, 금융 범죄 대응 교육 등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교육청과 도청, 전북지역경제교육센터가 참여하는 ‘전북 금융교육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에서 정책과 교육 현장을 연결하고, 민관이 함께 금융교육을 설계하는 협력형 선진 모델을 구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I와 핀테크, 디지털 자산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반영한 교육과정도 도입한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실습형 수업도 확대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전북지역경제교육센터는 70여 명 규모의 전문 강사단을 학교와 연계 운영하고, 학생용 워크북과 ‘전북형 생존 경제 가이드’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천 후보는 “전북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갖추도록 생활밀착형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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