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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 K-컬처박람회 폐막… '시민 향유·지역 상생' 결실 맺었다

[충청타임즈]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시민 중심의 문화 향유와 지역 경제 상생이라는 성과를 남기고 6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천안 K-컬처박람회 폐막… '시민 향유·지역 상생' 결실 맺었다

6일 독립기념관서 5일간 일정 마무리… 산업전시·지역경제 연계 성과

▲ 지난 5일 독립기념관 결레의집 앞 광장에서 열린 K-컬처박람회 콘서트에서 인파들이 몰려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 천안시 제공.

[충청타임즈]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시민 중심의 문화 향유와 지역 경제 상생이라는 성과를 남기고 6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남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렸다.

폐막일인 6일 주무대에서는 ‘천안 외국인 축제’가 열렸으며, 이어 열린 공식 폐막식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천안시립무용단의 주제공연, 김용빈·추혁진·김다현 등의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박람회는 K-푸드, K-웹툰, K-POP 등 3대 핵심 산업전시관으로 압축 재편해 한류 문화의 산업성과 체험요소를 강화했다. 행사장 푸드존 내 지역 업체 참여 확대, 소비촉진쿠폰 발행, 하나로마트 할인행사 등을 통해 박람회 효과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이끌었다.

아울러 천안지역 예술인 21개 팀이 참여한 ‘K-어울림 스테이지’와 청년·대학생 주도의 ‘K-유니브존’ 등을 상시 운영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직접 만드는 참여형 축제를 완성했다. 행사 기간 시는 임시주차장 1445면을 추가 확보해 총 3845면을 운영하고 셔틀버스 109회를 운행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이 K-컬처를 즐기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플랫폼 역할을 해냈다”며 “천안이 대한민국 대표 K-컬처 거점 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화 생태계 조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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