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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참사 유족들의 삶을 현재로 끌어오고 싶었다”

4·16세월호 참사부터 10·29 이태원 참사,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이르기까지 유족들의 일상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생계를 위해 운영하던 가게를 찾아온 손님에게 “어서오세요”라는 일상적인 인사조차 건네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의 연속이었다.

“참사 유족들의 삶을 현재로 끌어오고 싶었다”

4·16세월호 참사부터 10·29 이태원 참사,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이르기까지 유족들의 일상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생계를 위해 운영하던 가게를 찾아온 손님에게 “어서오세요”라는 일상적인 인사조차 건네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의 연속이었다. 여기에 진상규명이라는 무거운 과제까지 마주하면서 유족들의 삶의 궤적은 참사 이전과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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