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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진안역사박물관, 휴게소에서 진안 역사·문화 알린다

진안역사박물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안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마련하며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 나섰다.

진안역사박물관, 휴게소에서 진안 역사·문화 알린다

진안역사박물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안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마련하며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 나섰다.

진안역사박물관은 7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새만금고속도로 김제휴게소(새만금 방향) 2층 전망대 전시공간에서 '진안고원과 마이산을 품은 진안의 이야기, 길 위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도내 9개 지역 박물관이 함께 추진하는 '박물관 in 휴게소' 사업의 하나다.

이동이 많은 휴게소 공간을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진안의 고대문화를 엿볼 수 있는 가야 토기와 전북 무형유산인 진안고원형옹기장 보유자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을 소개한다.

또한 국가 명승인 마이산과 용담댐 관련 사진, 기록물 등을 전시해 진안의 자연환경과 시대별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방문 인증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김제휴게소 전시를 관람한 뒤 인증사진을 촬영해 진안역사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진안역사박물관을 먼저 방문한 관람객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지정된 전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지정 매장을 방문하면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전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진안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안역사박물관 관계자는 "휴게소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진안의 역사와 자연,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진안을 직접 찾아 다양한 문화자원을 경험하는 계기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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