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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안군, 연장농공단지 '창업 요람' 조성 박차… 입주기업 수요조사

조사 대상은 농공단지 입주 가능 업종 기업을 위한 임대공장 12실과 지식·ICT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실 9실이다. 관내 사업자나 이전 예정 기업은 물론 구체적인 계획을 갖춘 예비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진안군, 연장농공단지 '창업 요람' 조성 박차… 입주기업 수요조사

진안군이 연장농공단지 내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해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22일까지 입주 희망 기업 및 창업가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진안군은 연장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실제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조사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실시설계와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농공단지 입주 가능 업종 기업을 위한 임대공장 12실과 지식·ICT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실 9실이다.

관내 사업자나 이전 예정 기업은 물론 구체적인 계획을 갖춘 예비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자우편으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진안읍 연장리 일원에 공유오피스와 근로자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임대료를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책정해 창업 초기 기업의 경영 부담을 대폭 낮출 계획이다.

군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방치된 산업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 창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철민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다"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 조성을 통해 진안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안·양대진 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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