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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채널e] AI 시대에 '질문하는 인간'의 의미를 다시 묻다

쏟아내는 AI가 등장했다. 문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거침없이 정답을 말하는 기계는 때로 사실이 아닌 것을 가장 그럴듯하게 꾸며내며 인간을 현혹한다. 우리가 AI의 편리함에 길들어 그 답을 무비판적으로...

[지식채널e] AI 시대에 '질문하는 인간'의 의미를 다시 묻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지식채널e> ‘우리는 인간입니다 6부 - 우리는 질문하기에 인간입니다’ 편이 4월 8일 수요일 밤 25시, EBS1TV 에서 방송된다.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것은 언제나 당연한 것을 흔드는 날카로운 질문이었다. 인간은 끊임없이 묻고 탐구하며 세상을 재구성하는 존재, 즉 ‘호모 콰렌스’로 살아왔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앞에는 질문할 겨를도 없이 모든 답을 쏟아내는 AI가 등장했다.

문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거침없이 정답을 말하는 기계는 때로 사실이 아닌 것을 가장 그럴듯하게 꾸며내며 인간을 현혹한다. 우리가 AI의 편리함에 길들어 그 답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할수록, 인간만이 가진 비판적 사고의 근육은 점차 퇴화한다.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 묻는 능력을 상실한 채, 기계가 던져주는 선택지만을 기다리는 존재로 변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기술이 인간의 지능을 추월하려는 이 시대에, 우리가 복원해야 할 ‘질문’의 근본적 가치는 무엇일까?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까? <지식채널e>가 오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질문의 본질을 묻는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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